재경상주시향우회(회장 박두석)는 2020년 7월 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소재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에서 2020 재경상주시향우회 전체 임원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의 행사는 박두석 재경상주향우회 제 8대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향우회 업무 결산과 신임회장 소개 및 21대 상주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을 겸하여 개최되었으며, 임이자(미래통합당) 상주 문경 지역구의원과 서영교(더불어 민주당) 행정안전위 상임위원장, 김승수(미래통합당) 대구북구 지역구 의원과 김종태 전의원, 성백영 전시장, 김영효 전향우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박두석 재경상주시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년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재임기간 동안 200여회에 해당하는 향우회 행사 주간이나, 향우회나, 상주관련 행사 참여 등을 통하여 고향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남달리 많이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라고 역설하면서“함께 하는 고향사랑, 피어나는 행목상주”의 슬로건을 외치며, 지난 2년간의 향우회 활동을 회고하며 재경상주시 향우회의 지속적인 화합과 발전 그리고, 아름다운 향우회 문화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9대 회장단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박두석 회장은 향우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봉사 중심의 향우회 사명감 고튀, 향우회 업무의 투명 경영, 소통과 화합의 향우회 문화를 강조하면서, 향우회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틀을 다지며 향우들의 응집력을 구축하여 상주와 재경지역의 향우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에 힘을 쏟아 왔다. 따라서 박두석 재임기간 동안 “고향에서 행복 찾기”,“고향으로 돌아가기”운동의 일환으로 상주 장날 장보기 행사, 선진 경영의 농업경영현장방문, 노인요양병원의 정기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 행복 상주로 가는 길/상주발전에 대한 진단 및 미래 전략을 주제로 임원진 워커숍, 관광학습순례, 상주정신 함양행사, 국토안보강화를 위한 독도 순례 및 화서의 전승기념관 방문 및 안보교육 수강, 상주 농특산물 판매 홍보캠페인, 향우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정기적인 “상주로 미래로 한마음 행복 축제” 행사 개최는 주요 활동 내용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정국의 피로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위로나 격려가 될 수 있겠금 대중들이 모이는 장소에 꽃 가꾸기, 꽃나무 심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재경 상주시향우회 제9대 회장으로 성백연 재경은척면 향우회장이 추대되었으며, 2020년 8월 28일 오후 6시 서울 소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