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2일 중앙시장 사거리 일대에서 국민 참여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4대가 실제 출동상황을 가정하여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을 진행됐다.

매일환경일보 신행식, 상주로컬신문 노성수, 상주오늘신문 고기환 기자의 동승 체험을 통해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소방 긴급차량 양보운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훈련 효과를 더욱 높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승체험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을 높이기 위한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긴급 출동 차량 발견 시 운전자들이 양보운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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