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호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현수막을 일제정비하고 관내 곳곳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도시미관 및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현수막 및 벽보 등을 정비하고 계도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에는 그동안 쌓였던 미세먼지와 얼룩, 기둥 및 벽면에 부착되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코로나-19로 귀성객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방문기간 동안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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