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 바르게살기회(회장 이대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설치된 버스승강장을 집중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버스승강장 내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승강장 주변 쓰레기도 수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관내 버스승강장에 난립한 불법광고물은 마을 경관을 해치고 강풍에 날릴 경우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대석 바르게살기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 환경 정비에 앞장서서 우리 동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항상 동정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시 경관을 해치고 도로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라고 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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