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화서면, 추석 고향 방문은 마음으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2 10:54
- ‘우리가족 건강을 위하여 이번 추석 고향방문을 마음으로 실천해요’ -
상주시 화서면(면장 윤보영)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시장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 방역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출향인 및 지인들의 고향 방문 자제와 시민들의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각종 회의 시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 마음으로 실천하기 캠페인을 시행하며 청사 외벽에 ‘우리가족 건강을 위하여 이번 추석 고향방문을 마음으로 실천해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반복적으로 마을 방송을 하는 등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보영 화서면장은 “추석 명절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주민이 함께 개인 방역 수칙 철저, 마스크 착용 생활화,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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