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문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3 10:08
- 경기 악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
상주시 북문동(동장 송주수)은 지난 22일 중앙시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지역경제 챙기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미리 구입해 제철 채소,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고 중앙시장 내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여 전 직원이 점심식사를 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대규모 집합행사 대신 팀별로 4~5명씩 분산해 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중앙시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모두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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