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07:10:28

[상주] 남원동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9.24 09:44   

- 개운천 제방 및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 쾌적한 환경조성 -

 

0924-5남원동 추석맞이 도로변 제초작업 실시.jpg

상주시 남원동(동장 채윤근)은 지난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개운천 제방과 국도(25번)ㆍ지방도(997번)ㆍ면ㆍ리도 등 관내 주요 도로변 16km 구간에 걸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도로변 잡초·잡목 제거 활동을 비롯하여 도로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까지 함께 이루어져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바쁜 영농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도로변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남원동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