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동장 차영복)에서는 25일 소속 직원 및 통장협의회 등 30여 명이 상주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삼삼오오 장보기를 통하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악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면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추석맞이에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하였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시장을 더욱 많이 이용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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