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면장 주선동)은 지난 5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주민자율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을 홍보하고 농산폐기물 무단소각 금지, 산림연접지 소각 근절 계도 및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주선동 외서면장은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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