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6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현장대응 처치능력 향상을 위해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를 응급처치를 위한 휴대용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및 비디오 후두경 등 전문구급장비 실습훈련을 실시했다.

 

 

휴대용 기계식 가슴압박장치는 자동으로 30:2 또는 연속적인 흉부압박이 가능한 장비이며 비디오후두경은 화면을 통해 신속한 기도확보를 할 수 있는 장비로 숙달 훈련을 통해 심정지 환자 등 중증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고품질의 응급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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