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면장 강주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영호)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성면 관내 36가구에 쌀 10kg씩 총 36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영호 공성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러 행사 등에서 힘겹게 조성해 온 기금으로 작게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우리 새마을지도자들의 가슴이 더욱 따뜻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쌀을 기부해 왔을 뿐 아니라 새마을지도자로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반찬나눔봉사 등 각종 이웃돕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 19로 경제가 어려운 요즘 힘든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준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살며 봉사하는 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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