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미향)는 3일 상주시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5,657,100원)을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지역 영․유아보육발전에 힘쓰는 어린이집 연합회 소속의 원장들과 원아들이 사랑으로 모은 성금이다.

 

김미향 연합회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은 취지를 살려 관내 저소득층에게 뜻깊게 써 달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매년 지속적으로 정성을 모아주어 감사드리며 어린이집 연합회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동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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