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에서는 지난 14일 청명회(회장 박세창) 회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리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일반산업단지 진입로 구간 교통방해목 제거와 도로변 낙엽정리, 가로수 덩굴제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주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참여자들은 작업 진행 간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했다.

 

이에 사덕수 청리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관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청리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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