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동장 최종순)은 지난 16일 상주시의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 추세에 대응하여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회복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단체 (원예농협, 상주우체국, 상주역, 농산물 품질관리원, 상주농협 삼백라이스센터,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 성동초교, 상주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뿐만 아니라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마트,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팸플릿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전입을 안내했다. 또 지역 현안인 인구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인구 증가 홍보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와 함께 상주시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출산육아 지원금 등 상주시 인구 증가 시책에 대해 안내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종순 동성동장은“인구증가가 곧 상주시 발전의 초석이라는 생각으로 상주시의 인구 회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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