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2 12:44:00

[상주] 상주소방서, 농자재 판매점 화재... 소화기로 초기진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09 12:17   

보도사진.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5일 모서면 농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으나, 직원이 조기 발견하여 소화기로 신속히 화재를 진화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은 사례가 알려져 세간의 칭송을 받았다.

백화새마을금고 김병수.jpg

사고 당일인 지난 45일 최초 발견자 류 모씨가 사무실로 이동 중 불빛이 보이는 것을 발견하고불이야다른 사람들에게 알렸고, 이 소리를 들은 김 모씨가 사무실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 다른 직원과 같이 진화작업에 동참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하면서 인명피해 없이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는 직원들의 신속한 행동으로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었고, 화재초기 소화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였으며, 직원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하다며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