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최성님)는 지난 14일 경북대 상주캠퍼스 원룸촌과 병성천 일원에서 봄철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원룸촌과 인근 병성천은 학생 등 많은 유동 인구와 1회용 포장쓰레기 증가에 따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써 참가자들은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두 개조로 나뉘어 원룸촌 거리 청소와 병성천 정화 활동을 연계하여 실시했다.

 

신흥동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은 평소에도 유원지 정화활동과 이동식 화장실 청소, 하천정비 등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앞장서왔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경북대 원룸촌 거리가 깨끗해지고 더 맑은 병성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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