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5월 4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지도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상주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날 대비 사찰 소방특별조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 확립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봄철 대기건조와 사찰 주변이 산림지대이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피력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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