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근상, 민경수)는 지난 5월 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5명에게 “건강지킴이-영양제”를 전달했다.

 

2021년 신설된 공검면 맞춤형복지팀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인 ‘아동·청소년 건강지킴이’사업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영양제(유산균)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말녀 공검면적십자봉사회장이 칼슘·아연 영양제 5박스(2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아동·청소년 건강지킴이’사업 추진에 힘을 보탰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영양제 지원 사업으로 아이들의 영양보충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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