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지난 5월 6일 개회한 제207회 임시회에서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희)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2021년도 제1회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태희, 이승일, 최경철, 변해광, 신순단, 강경모, 신순화, 김동수, 이경옥 총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김태희 의원, 부위원장에는 이승일 의원을 선임했다.

김태희 위원장(사벌‧중동‧낙동‧외서)은 현재 총무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8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전)상주대학교 총동창회장 전)상주군의회 초대 사무과장 전)상주시청 기획감사담당관을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금 운용과 예산·회계 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 됐다.

 

이날 김태희 위원장은 “예산안에서 낭비적인 요소가 있거나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진 않았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지역발전을 통해 상주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