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경순)는 12일 풍물거리 앞에서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개인용 소독약품을 배부하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방역수칙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모임 등으로 인한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방역 의식 제고와 자발적 선제 검사 및 백신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노경순 회장은 "나와 내 가족, 우리 모두를 지키기 위해 개인위생 관리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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