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초등학교(교장 노선하)는 지난 10일 전교생 모두에게 태블릿 pc 1대씩을 배부했다.

 

낙동초에 따르면 이는 학생 한 명이 태블릿 pc 한 대를 사용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제고하고 원격 수업 전환 시 학습의 질 하락을 예방하기위해 이같이 배부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나눠준‘낙동 배움 뚝딱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태블릿 pc는, 올해 구입한 갤럭시탭6lite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갤럭시탭6 가 주요 모델로서, 각 학년 별로 학생 수만큼의 태블릿 pc와 이를 보관할 충전기 한 대씩을 배치하여 1학생 1태블릿 pc 환경이 완전히 조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낙동초등학교 모든 학생은 언제든지 정보화 기기를 활용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학습 활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정보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언제든 원격 수업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질 높은 학습을 할 수 있어 목적 달성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설 수 있게 됐다.

 

한편 1학년 한 학생은 우리 엄마처럼 나도 태블릿 pc로 공부할 수 있어 기쁘다는 표현을 하는 등 모든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다양한 학습 활동을 하고 그로 말미암아 배움이 탄탄해지기를 기대가 된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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