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025년 상주곶감축제 개최
4일간의 곶감의 맛과 즐거움,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펼쳐진다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08 08:09
2025년 상주곶감축제가 1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4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상주시가 주관하고 상주시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여 전국 최대 곶감 생산지인 상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요 관람포인트는 확대된 곶감판매부스다. 총 54개 곶감판매업체가 참여해 2024년 생산된 햇곶감을 선보이며, 정직한 가격과 감칠맛으로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곶감은 현장에서 택배 접수도 가능해 설 명절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 재현, 상주GOAT 라이브커머스, 상주곶감 깜짝 경매, 곶감가요제가 준비되어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회전눈썰매, 마술쇼, 저글링, 전통놀이 체험, 목공 체험도 진행된다.
추운 겨울날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는 구이존도 마련된다.
대형 화로에서 바비큐, 떡,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으며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대표 맛집들이 입점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 최대의 곶감 생산지인 상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곶감의 맛과 재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 상주곶감축제는 곶감의 본고장인 상주의 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통해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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