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1-22 18:48:05

[경북도청]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력 집중

이철우 도지사, 전행정력 총동원 지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22 03:12   

경북도는 21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특별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회의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명시적으로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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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경상북도 제공]

 

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우리의 노력이 곧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라며 "회의장, 숙박, 교통, 안전 등 인프라 뿐만 아니라 APEC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집중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도는 22개 시군과 중앙정부, 관계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방위적인 홍보로 전 국민이 함께하는 회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동안에는 범도민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내 전역에 APEC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을 통해 전자게시판에 경주에서의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알릴 예정입니다. 

 

또한, 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에서의 홍보를 강화하고, 버스와 택시를 활용한 차량 광고 랩핑을 계획하며, 도내의 축제와 행사장에 APEC 특별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리플릿과 브로슈어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21개 APEC 회원국에 집중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연계사업의 내실 확보를 위해 매주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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