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총 16일간 21회에 걸쳐 실시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목표 인원 1,630명을 훨씬 초과한 2,57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1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핵심 실천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 기술, 스마트농업 활용 방안, 지속가능한 농업 등 다양한 최신 농업 기술과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며, 현장에서의 실천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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