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5-01-16 13:39:16

[상주]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 및 생활인구 확대 사업 추진

2025년 귀농·귀촌 지원사업 발표, 두 지역 살기 프로그램으로 도시 청년 유입 촉진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5.01.16 09:39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도 귀농·귀촌분야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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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지원사업에는 △귀농인 정착지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주거임대료 지원 △농지임차료 지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농어촌진흥기금(융자) △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세부 사항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인구정책실 농촌활력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또한 상주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이안면 두 지역 살기 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년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관외 도시 청년들이 상주시를 방문해 상주에서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상주시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특색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생활인구를 확대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생활인구 확대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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