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23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필품 15박스(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선물은 상주상공회의소 회원사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기금을 통해서 마련되었으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회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물었다.

 

 상주상공회의소는 함창읍 신흥리 소재 할머니두레집 노인요양원에 6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증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30박스를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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