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센터장 김현오)는 지난 17일 분기별로 실시하는 학교의 먹는 물 수질 검사를 현장 지원했다.

 

수질 검사는 학교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물의 공급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연 4회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담당자가 무균 채수병에 채수하여 교육지원청으로 제출,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연계해 상주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이번 2분기에 희망하는 학교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7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37개의 먹는 물 정수기 수질 검사 시료 채수 및 제출을 지원했다.

 

김현오 센터장은 “학교지원센터가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소통을 통해 더 많은 학교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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