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덕만)는 사벌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태)와 지난 2일 취약계층 25가구를 방문해 ‘한여름 밤의 꿀잠’ 특화사업을 시행했다.

 

한여름 밤의 꿀잠 특화사업은 폭염을 대비해 장애인, 독거노인 등 거동 불편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방문해 시원한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 상태 확인하는 사업이다.

 

박상태 위원장은 “시원한 여름 이불로 무더운 여름밤을 꿀처럼 달콤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특화사업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으로 추진됐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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