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자전거 시민봉사대(대장 금영호)는 지난 26일 건강과 환경 보전을 위해 관내 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생업이나 등교를 위하여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통질서 지키기 및 자전거 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금영호 자전거 시민봉사대장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는 건강증진과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으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상주시에서 많은 시민들이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널리 홍보하여 자전거 사고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용희 계림동장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금영호 자전거 봉사대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자전거 이용 증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