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희)에서는 회원 30여명과 함께 5월 3일 장날을 맞아 아침 8시부터 화령시장내에서 1일 알뜰바자회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면민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떡, 헌옷, 신발, 가방 등의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화창한 봄날을 맞아 장을 방문한 많은 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알뜰바자회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화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순회 회장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우리 주변에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항상 면의 행정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실천이 널리 퍼져 사랑과 정감이 넘치는 화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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