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신흥동분회(회장 강정서)에서는 지난 18일 노인회 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결산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새로 선임된 경로당회장, 총무 소개 및 인사로 진행됐다.

신임 강정서 노인회장은 “그동안 노인회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신 회장 총무님께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이 변해야 노인에서 어르신으로 변한다고, 경로당 회장 총무님이 동네에서 최고 어른인 만큼 매사에 모범이 되는 어르신이 되자”고 당부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지난 한해 어르신들의 협조로 동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올해도 경로당 관련 현안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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