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주경영)은 지난 18일 모서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인문학 융합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MBTI로 풀어보는 인문학‘내 안의 나와 만나다’를 주제로 전교생들에게 MBTI 전문 강사와 함께 검사를 진행 후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컨설팅을 제시하여 학생 한명 한명의 성향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참여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을 이끌었다.

 

한편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인문학 융합특강’은 오는 9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MBTI로 풀어보는 인문학’과‘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카운슬러’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경영 관장은“이번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삶을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상주도서관이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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