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에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는 화장실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장애인 가구)를 선정해 화장실을 설치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하는 사업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대상 주민은 “옆집 화장실을 사용할 때마다 항상 불편함을 느꼈는데 화장실을 설치해 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이번 화장실 설치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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