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김종윤 교육장) Wee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기다리는 어울림 상담실’을 운영, 학생 및 학부모 상담을 진행했다.

 

‘기다리는 어울림 상담실’은 개인 일정으로 바빠 Wee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9월 1일(수), 9월 15일(수) 이틀 동안 22시까지 Wee센터 직원이 Wee센터에 남아 대면 및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상주Wee센터 어울림 상담주간’ 8월 23일(월)에 시작하여 9월 24일(금)까지 ‘기다리는 어울림 상담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 ‘어울림 스마트 상담실’, ‘지역 내 함께 하는 어울림 체계 안내’ 등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많은 신청이 들어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희욱 Wee센터장은 “이번 상주Wee센터 어울림 상담주간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심리·정서적 아픔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