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지난 9일부터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정호)주관으로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강창교~회상리, ▲행정복지센터~신암삼거리, ▲신우교~ 우물2리 등 약 50km 구간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해 도로변을 깔끔하게 정비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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