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9일 상주시청 시민의 방에서 상주중앙로타리클럽과 새상주로타리클럽이 후원하고 서울연합내과의원(원장 여범곤)이 시민 건강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을 실시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상주시가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지 못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 경제적 어려운 이웃 400명을 선정해 서울연합내과의원에서 실시한다.

 

상주중앙로타리클럽 김용한 회장과 새상주로타리클럽 김상현 회장은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협약체결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새상주로타리클럽, 서울연합 내과의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주시에서도 꼭 필요한 이웃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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