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김종윤 교육장) Wee센터는 지난 6일과 10일 모서중학교와 상주중앙초등학교, 중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따뜻한 꿈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어울림 체험 교실’은 ‘악몽을 비추어 줄게!’라는 주제로, 악몽에 대해서 나누어 보고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악몽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나만의 드림캐처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은 성동초등학교, 함창중·고등학교, 함창중앙초에서도 체험 교실 외에도 자존감 향상, 또래 관계 증진, 학교폭력 예방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8월 23일에 상주Wee센터 어울림 상담주간을 시작하여 오는 24일까지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 이외에도 ‘기다리는 어울림 상담실’, ‘어울림 스마트 상담실’, ‘지역 내 함께 하는 어울림 체계 안내’ 등을 진행한다.

 

백희욱 Wee센터장은 “어울림 체험 교실로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어울림 상담주간을 통해서도 관내 학생과 학부모의 심신을 위로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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