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관장 주경영)은 정보취약계층 대상 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공갈못꿈꾸는작은도서관, LH꿈나래작은도서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8월부터 11월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갈못꿈꾸는작은도서관, LH꿈나래작은도서관 총 2개 기관을 대상으로 △어른의 그림책: 마음 테라피, △행복한 웃음, 힐링 미술을 운영함으로써 노년층 지역민에게 자기계발 및 정서적 교류로 사회통합의 계기 마련과 특히 △행복한 웃음, 힐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년층에게 치매 예방 및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주경영 관장은 “원거리 작은도서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도서 기증 사업 뿐 아니라,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사회적 독서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