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벌국면(면장 김덕만)과 사벌국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정수)는 9월 30일(목)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20여 명의 사벌국면 이장들이 참석하여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 보육센터, 실증단지 등 현재까지 준공된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에 2019 ~ 2022년까지 사업비 1,540억 원을 들여 청년 농촌보금자리,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하여 빅데이터, 첨단기술을 통해 농업 소득 향상 및 수출 판로를 확대시키는 등 농산업 융복합 단지이다.

 

김정수 사벌국면 이장협의회장은 “먼저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시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으로 청년 전문 인력 양성과 선진기술의 지역보급으로 농민들의 농업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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