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21:52:53

[상주] 상주소방서, 전국체전 등 예방순찰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 2021.10.13 01:17   

상주소방서,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jpg

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지난 10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안전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예방순찰을 포함한 특별경계근무는 8일부터 25일까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인력 874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유지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

 

또한, 선수 및 투숙객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및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고, 대회 기간 동안 숙박시설 기동순찰을 12회로 강화한다.

 

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선수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즉각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현장안전 관리와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