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11:21:19

[상주] 모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 휴경지에 고구마 심어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14 11:53   

 

[모서면]“사랑의 고구마“  심어.jpg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지난 13일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는 지방도 901호선 옆 4,000휴경지에 고구마 순을 심고 가을에 수확해 판매 수익금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지난해에는 수확한 고구마 150여 박스를 판매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새마을남·녀협의회장(김경희, 장옥숙)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며, 우리의 마음이 담긴 고구마가 잘 자라 이웃사랑 실천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봄 햇살 같은 여러분들의 나눔 정신이 확산되어 더욱 살기 좋은 모서면으로 거듭나는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