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 11.(목)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1명이 신규 발생했다.

 

안동시에서는 총 12명으로 ▷ 11. 8.(월) 확진자(안동#396)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3.(수) 확진자(안동#37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10.(수) 확진자(대구시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1.(목) 확진자(안동#407)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11. 10.(수) 확진자(서울시 성북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7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2.(화) 확진자(포항#1,430)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6.(토) 확진자(포항#1,433)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11.(목) 확진자(포항#1,45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포항#1,44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천시에서는 총 6명으로 ▷ 11. 10.(수) 확진자(영천#32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 11. 9.(화) 확진자(영천#32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 4.(목) 확진자(영천#2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 11. 5.(금) 확진자(영천#256)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 김천 소재 학교 관련 11. 1.(월) 확진자(김천#64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5.(금) 확진자(구미#1,73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 10.(수) 확진자(서울시 영등포구)의 접촉자 1명이, 성주군에서는 11. 9.(화) 확진자(성주#132)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어, 11. 9.(화) 확진자가 방문한 성주 소재 식당 관련으로 검사한 결과 11. 11.(목) 종사자 1명과 이용자 2명이 추가 확진 결과로 해당 시설은 집중 방역·소독 조치 후 해당 시설 방문자에 대해 검사안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 회사 제출용 검사 후 1명이, 경산시에서는 총 2명으로 ▷ 11. 8.(월) 확진자(경산#2,082)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11. 8.(월) 확진자(경기도 고양시)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고령군에서는 총 2명으로 ▷ 11. 10.(수) 확진자(고령#231)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Y요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시설격리 중에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의성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칠곡군에서는 칠곡 소재 교회 관련 11. 3.(수) 확진자(칠곡#448)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을 받았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4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8.9명으로, 현재 211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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