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귀영)은 지난 12일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기초소양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소중한 내권리”와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청소년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하여 윤장희 공인노무사를 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경험하게되는 어려움들을 질의응답과 함께 노동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근로계약서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근로현장에서 일할 때 지켜야 할 매너 교육과 부당대우에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역할극을 통해 시연하는 시간을 가진 후 평소하고 싶은 던 목공체험 등을 통해 자기소양 쌓는 기회를 마련하기위하여 이 같이 기초소양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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