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3 21:07:24

[상주] 청리중, 진로특강 선배에게 듣다

정대교 기자    입력 : 2021.11.24 17:34   

- 박윤해 변호사 초청,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말하다 -

청리중_선배에게 듣다 (1).jpg

청리중학교(교장 황대섭)는 지난 23일 교내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선배에게 듣다의 시간을 가졌다.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징검다리 교육과정 모델학교로서 재학생들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본 특강을 열게 됐다.

청리중_선배에게 듣다 (2).jpg

이번 특강에는 청리중학교 23회 졸업생인 박윤해 변호사(전 대구지검 검사장)가 강사로 초청됐다. 특강 전에 박윤해 변호사는 학교의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오 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함께 참석한 동창회에서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강영석 상주시장과 동창회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특강을 빛내줬다.

 

특강에서 박윤해 변호사는 청소년의 미래와 꿈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고 검사 및 변호사로 겪었던 법조생활에 대해 설명하면서, “후배들이 큰 꿈을 갖고 시야를 넓게 보며 적극적으로 행동과 뚜렷한 목표 의식을 가져라라고 강조했다.

 

황대섭 학교장은 동문 선배의 특강 내용을 잘 새겨듣고 자신의 길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청중인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