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에서는 지난 18일 공성면에서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공무원노조 상주시지부가 출범하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온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조합원참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는 도움이 필요한 상주시 관내 6가구에 사랑의 연탄 1,800장을 전달해 따뜻함을 나누었다.

 

박호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고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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