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트 상주농수산물유통센터는 지난 28일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도움을 주고자 양곡 100포(총 1,000kg)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 100포(총 1,000kg)는 상주시 6개 복지센터에 전달되어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우리마트(대표 하진태)는 1977년 창사하여 수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꾸준하게 실천해왔고 신선식품 새벽 입고 및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신선식품 전문 기업’으로 경북과 경남에 23개 점포를 성공적으로 개점·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12월 8일 냉림동 소재에㈜우리마트 상주농수산물유통센터를 오픈했다.

 

김재현 상주 농수산물 유통센터 점장은 “앞으로 상주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농가 상품의 적극적인 입점과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공급하여 상주 시민들의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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