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에서는 학생들의 명품취업 지원 및 다양한 분야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지난 20일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교내 희원관(강당)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이재훈 원장으로부터 ‘4차 산업 혁명시대 청년의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사고와, 자기계발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박용태 상주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특강은 지난 번 본교와 경북TP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 스스로부터 4차 산업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고자 하는 능동적인 인식이 생기길 바라는 취지에서 시작된 자리”라고 평하면서 “상주공고는 앞으로도 명품인재 양성을 위해 취업분야의 노력뿐만 아니라 특강 등과 같은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여 말했다.

한편, 경북TP는 지난 2016년 기업지원부문 최우수 TP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 TP기관경영 실적평가 전국 최우수를 달성한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12일 상주공고와 경북TP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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