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말녀)에서는 지난 21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경로당 내 곳곳에 소독 방역을 하고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김말녀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공검면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사용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 “추운 날씨에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방역봉사로 안전한 공검면을 만들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공검면 노인복지를 위해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정대교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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