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이주원)는 25일 상주시 소재 이마트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과 안전 강화를 위한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화재 시 대형 인명ㆍ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에 대한 사전 점검과 현지 지도방문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확인 ▲기타 위험요소ㆍ화재 예방 및 소방활동에 필요한 사항 확인 ▲소방안전 관리자 안전교육 실태 확인 ▲관계자 의견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주원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최근 많은 화재사고가 있으므로,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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