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6 04:17:57

[경북도청] 경북도, 설 연휴 오미크론 대응 방역․비상진료체계 구축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1.28 11:29   

- 도 및 시․군 25개 보건소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가동 -
-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5개소, 병의원 757개소, 약국 742개소 운영 -
- 선별진료소 39개소, 임시선별진료소 5개소 운영 -

[꾸미기]경상북도청전경.jpg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도 및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반을 가동하며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도 가동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35개소를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757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74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현황 및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 119안전신고센터(119) 경상북도 및 시·군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App)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 및 시군 보건소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지역 재난거점병원(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인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다수 인명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응급의료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한편,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